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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원회수시설 준공식

2013-05-16

경주시 생활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완공하고 14일 오후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수성 국회의원, 정석호 경주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환경관계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 임회선 현장소장, 이상범 운영소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996년도에 조성된 천군매립장의 종료시점이 가시화됨에 따라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09 5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된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은 부지 31069, 건축연면적 5094㎡의 지상 3층 건물이며 스토커방식의 최신식 소각로가 설치돼 하루 최대 200t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소각로에서 소각처분 하면서 발생되는 연소열로 시간당 4750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일부는 소내 전력으로 사용하며 나머지는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연간 15억원 정도의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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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은 서희건설 등의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BTO 방식으로 건설됐으며 운영도 서희건설이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