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 브랜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가 '명품 브랜드 특성 평가 지표(KPB-CV)'에 의거 브랜드 아파트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
명품 브랜드 특성 평가지표(KPB-CV)는 소비자의 설문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최초상기도•신뢰도•충성도 등 개별값에 계층분석법(AHP)을 이용한 가중치를 적용해 MBI(master brind index)산출로 평가된다.
이번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의 명예를 안은 서희 건설의 아파트브랜드 스타힐스는 화려한 빛을 내는 ‘Star’와 주거단지를 뜻하는 ‘Hills’가 만나 ‘세상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고품격 주거단지’를 뜻한다.
별의 사각 심볼과 간결한 서체를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강조하고 있는 스타힐스의 로고는 고객 우선주의, 품질제일주의, 미래지향주의, 친환경주의 등 서희 건설의 4대 기업정신을 상징한다. 친환경 기술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고객만족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의 강세는 계속된 것이 서희건설의 수상 이유라고 꼽고 있다. 경기 침체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적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최적의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서희 건설의 노력이 계속해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수상의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을 가진 아파트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고, 서희건설을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