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에 5천명의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누구나집’은 무주택세대주, 청약통장, 소득 및 재산제한이 없어 누구나 공공임대처럼 저렴하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고 10년뒤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개념 주거상품이다.

이번 공급물량은 520세대로 전용면적 59, 7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지하주차장 100%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했고, 관리비 및 난방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했다.

특히, 74㎡ 타입의 경우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장을 제공해 주부들의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