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기쁨의교회'입당식'이 6월22일 오후 4시 30분 본당인 하영인관 브니엘홀에서 열렸다.
입당식에서는 이봉관 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박명재 국회의원, 서임중 포항 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진석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 외 교회 성도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기쁨의교회 2012년 5월 건축공사에 들어가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 145 일원 4만2천여㎡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종교동과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복지관으로 건립됐다.
종교동인 하영인관은 건평 1만9천여㎡로 세워졌으며 3천석을 갖춘 1, 2층 본당과 2층 유아부실, 유치부실, 3층 교역자실 등으로 꾸며졌다.
복지관은 건평 1만3천여㎡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에는 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 경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회의실, 아름다운 가게, 카페, 다목적홀,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섰다.
1층은 노인복지시설, 문화교실, 2층은 800석을 갖춘 비전홀과 450여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회의실, 3층은 체육관·장애인 운동시설, 4층은 카페와 지역민을 위한 도서관·공부방으로 만들었다. 주차장은 종교동 지하 1, 2층과 복지동 지하 2층, 옥외 등 모두 547면을 확보했다.
이봉관회장은 훌륭한 교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기쁘다며 공사기간 중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포항시, 교회관계자들 에게 감사하다 인사하였다
이날 이봉관회장은 기쁨의 교회 박진석 담임목사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