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김천혁신도시에서 교통안전공단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에는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주민 등 내·외빈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희건설이 시공한 교통안전공단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부지 1만5150㎡, 연면적 1만8,843㎡)로 지어졌고,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자연채광, 옥상녹화 등 친환경 시설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건립되었다.
교통안전공단은 13년 12월 신사옥을 준공, 14년 4월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이날 김성복현장소장과 김평종차장 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부터 신사옥준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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