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강릉 회산동 지역주택조합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사업부지에서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와 윤여공 전무, 강릉 회산동 지역주택조합원 및 강릉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강릉회산지역주택조합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2013년 7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을 완료했으며 지난 3월28일 강릉시로부터 사업승인을 얻고 이 날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강릉회산동지역주택조합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강릉시에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회산동 197-1 번지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 최대 지상 20층의 700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59㎡, 74㎡, 84㎡ 로 구성된다.
84㎡형은 전 가구에 공간활용도가 좋은 3.5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해 안방부터 자녀방까지 남향위주의 판상형 아파트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74㎡형은 전면에 소나무군락을 조망할 수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강릉시 주변 구 33형과 같은 공간구조를 가진 3베이 평면설계로 타 아파트 대비 실속형으로 만들어진다. 59㎡형은 주변에 볼 수 없는 정남향으로 배치했고 수납이 많은 확장형 설계로 4인 가족이 맞춤형으로 지어졌다.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는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릉 서희스타힐스는 단지특화시설 등을 갖춘 강릉의 랜드 마크가 될 것”이라는 강릉서희스타힐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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