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미공군 오산 비행장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 및 미공군 주요 인사 와 공사관련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사, 컷팅식, 시설투어 순 으로 진행되었다.
미공군 오산 비행장 기숙사의 건축 면적은 1,237㎡, 대지면적은 13,070㎡, 연면적은 5,775㎡이다.
지상 1층~5층 1개 동으로 총 1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또한 화재보호시스템, 부대방호시설, 비상용발전기 등 군부대를 위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친환경적으로 계획·설계되어 에너지와 자원 절약 등을 통하여 환경오염부하를 최소화하고 공기누설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실현한 건축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