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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美 극동공병단서 표창장 받아

2014-10-15
지난 7일 오산비행장 미국 공군 기숙사 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것에 대해 미국 극동공병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대리해 곽선기 대표이사가 미 극동공병단(FED) 사령관 브라이언 S. 그린(대령)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희건설은 이번 공사를 통해 FED로부터 우수한 품질관리와 공사관리능력을 통해 무재해 현장으로 인정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 공군 오산비행장 기숙사는 건축 면적 1237㎡, 대지면적 1만3070㎡, 연면적 5775㎡으로  지상1층~5층 1개 동으로 총 1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신축된 기숙사는 친환경적으로 계획·설계돼 에너지와 자원 절약 등을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공기조화설비를 설치한 건축물로 화재보호시스템, 부대방호시설, 비상용발전기 등 군부대 임무수행을 위한 기능을 갖췄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미 공군 오산비행장의 기숙사가 모든 사병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