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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무식

2015-01-06
2015년 을미년을 맞아 1월2일 새해 시무식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한 서희건설이 금년에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탄탄한 중견 건설회사로 변모하자는 각오와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청운교회 이필산 담임목사가 참여한 시무예배를 시작으로, 이봉관 회장의 신년사, 곽선기 사장의 구호제창, 전속모델 한고은의 인사, 팝페라 한가영, 성악가 유정필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봉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기업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회장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며 “임직원 모두가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함께 노력하며 열과 성을 다해 능력을 발휘할 때 회사는 성장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회사가 반석 위에 서는 날 임직원의 피와 땀으로 얻어지는 성공의 열매를 공정하게 배분하여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특히 이 회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끊임없는 업무개선뿐”이라며 “올해는 탄탄한 중견기업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충대충 적당히 일하는 습관, 원가와 손익개념 없이 추진하는 무책임성, 세밀한 확인과정 없이 매일매일 문제를 대충 넘기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 회장은 “이런 나쁜 습관들이 작은 문제를 더 크게 만들어 회사의 이익을 손실로, 작은 손실을 더 큰 손실로 이어지게 하기에 계획에서부터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은 물론, 모든 업무에 있어서 완료시점과 종료 후에라도 기록하고 점검하며 세심한 검토와 관리로 끝까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 임직원이 올해 구호인 ‘믿고 넘기면 죽고, 확인하면 산다!’를 꼭 실천하자”며 모든 임직원들의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주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지난 32년간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해준 모든 서희 가족들과 임직원, 협력회사에도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표했다.

끝으로 이봉관 회장은 “미래는 우리 모두가 꿈꾸고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가자”며 “하루하루 새로운 사고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