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개관식에는 서희건설 이 봉관회장, 오석규 오포추자지구 지역주택조합장, 노철래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문섭광주시의원 조합원, 사업관계자, 내 외빈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서희건설은 이날 모델하우스를 선착순으로 방문한 3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서희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 쌀을 모금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및 한 부모가정 등 지역 내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광주시에 기탁했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태전~고산~추자지구로 이어지는 1만2,000여 세대 신도시급 주거타운의 개발을 본격화하는 첫 신호탄으로 분양가는 3.3㎡ 당 700만원대로 책정했다. 면적별 분양가는 △59㎡는 1억 9천만원부터 △84㎡는 2억 5천만원부터 이다.

이는 광주시 평균 매매가격인 3.3㎡ 당 894만원인 시세보다 저렴한 것이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 규모로 총 605가구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타잎 59가구 △59㎡B타잎 45가구 △84㎡A타잎 461가구 △84㎡B타잎 40가구 등이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광주시 오포읍은 분당과 바로 맞닿아 있어 광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다.

단지 바로 옆에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는 물론 위례~신사 연장선 오포역이 단지 가까이에 조성될 예정이다.

오포읍 일대는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예상돼 생활인프라 개선은 물론 향후 광주시의 중심생활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과 생활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앞 오포초등학교는 물론 오포도서관,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재생병원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분당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 이마트광주점, 롯데시네마,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판상형과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4Bay혁신설계의 적용으로 조망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외부는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단지 내부는 특화된 테마공원의 조성으로 풍부한 조경과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물론 셔틀버스 정류장이 설치되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3번지에 위치해 있다.

서희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 서희스타힐스 전속모델 한고은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