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시흥군자 서희스타힐스 숲애(愛)’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군자 서희스타힐스숲애 모델하우스는 오픈 이후 관심 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이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
군자 서희스타힐스 숲愛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이 특징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총 941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판상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Bay) 설계가 적용된다. 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사업지는 군자산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차량 5분 거리에 도심권인 정왕동이 위치해 쇼핑, 문화, 의료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을 이용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며, 군자J.C에 접해 있어 정왕I.C, 서안산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로 접근하기 쉽다.
서희건설은 “조합원 입장에서 건설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의 아파트로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이 줄어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10∼20%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