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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9,10호기 발전소 건설의 토건 및 기전공사 수행

2015-04-29
당진화력 9호기의 최초 점화 및 10호기 수압시험 성공기념식을 지난 15일 충남 당진 신당진건설본부에서 가졌다.

당진 9,10호기(1,020MW×2기)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1,000MW급 석탄화력 발전소로써 원자력 발전소 2기에 해당하는 대용량 발전시설이다.

2011년 6월 착공, 건설하여 이번 최초 점화를 필두로 종합시운전에 착수하게 된다.
9호기는 2015년 12월말, 10호기는 2016년 6월말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발전소 건설에서 토건공살와 기전공사를 동시에 수행한 서희건설은 앞으로도 플랜트 사업에 주력함으로써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구상이다.

서희건설은 여수화력 제1호기 건설공사(350MW)를 수행중에 있으며 최근 신평택발전과 950MW급 규모의 신평택복합화력EPC건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발전플랜트사업분야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