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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신평택 천연가스발전 EPC계약 체결

2015-05-26

5월1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950MW급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를 추가하는 EPC 변경계약을 신평택발전 주식회사와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EPC계약자인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 포스코건설 황태현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주기기 계약자인 MHPS사의 대표이사 등 5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EPC 계약자인 서희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신평택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를 포함한 설계, 구매, 시공을 일괄 수행하게 된다.

신평택발전()에서 추진하는 신평택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연내 착공해 오는 2019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복합화력발전소는 약 20만 가구가 동시에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950MW급 천연가스발전소이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향후 발전소 건설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공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철저한 품질 및 안전관리를 통해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명품 발전소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