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가뭄지역이었던 남양주에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이 11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서희건설 개발기획본부 이재운 전무 △제이앤엘파트너스 박신재 대표 △김봉수 조합추진위원장 △아시아신탁 강용기부 사장 △서희건설 전속모델 한고은씨, 영화배우 김보성씨 등 내·외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관식 행사 후에는 한고은씨와 김보성씨의 팬싸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길게 줄을 서 입장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이와 관련,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732번지에 들어서는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는 한동안 신규분양 아파트 가뭄이 일던 남양주 진접에 6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별내 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기에 주택홍보관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지하 2층~ 지상30층, 총 13개 동, 1220여 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분양시장에서 대접받는 중소형 규모의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는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됐으며, 4Bay 설계 및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통풍 또한 극대화시켰다.
적절한 생활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단지인 동부센트레빌과 인접해 있으며, 반경 3km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복대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바로 옆 진접지구로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2019년 개통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 역시 뛰어나다.
47번 국도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편이하며 버스정류장과 인접해있다. 단지 앞에는 왕숙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야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탁 트인 조망권 또한 확보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3-2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