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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탄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오픈

2015-11-26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동탄 서희스타힐스'가 13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모집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재운 서희건설 전무, 조합추진위원회 김태호 위원장, 김세호 대영디앤씨 회장, 김기환 동진디앤씨 대표, 서희건설 전속모델 한고은씨 등이 참석하였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주택홍보관을 찾아 길게 줄을 서 입장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대지면적 8만9550㎡, 연면적 22만6921㎡에 59㎡(297세대) 84㎡(1165세대) 114㎡ (88세대) 총 1550세대 지하 1층~지상 23층 2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세대별 4베이~5베이를 실현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로 쾌적한 단지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친환경단지로 구성이 되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 수도권의 중심인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권 제2고속도로, 1호선 병점역과 세마역이 인접하여 서울로 출퇴근하기에도 편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동탄과 수원, 오산이 접해있기 때문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도서관, 극장, 관공서,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주변이 세마공원, 화산생태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 친환경 녹지로 둘러싸여있으며 독성산 산림욕장과도 접해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큰 장점이다. 광성, 양산초등학교, 세마중고등학교, 한신대학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어서 교육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15~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지역주택조합은 가격이 저렴하여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 우려하지만 일반 주택사업은 시행사가 토지비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로 충당해 추가되는 금융비용과 이윤만큼 분양가가 올라가는 반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 지으려는 가구주들이 모여 조합을 만든 뒤 조합이 사업주체가 돼 땅을 사서 짓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다. 실제 인근 최저가격이 대부분 800만원~1100만원대인 것에 반해 '신동탄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모집가는 6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로 책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