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
이번 시무식은 그 동안 어려운 경제환경 속 에서 해마다 꾸준하게 성장한 서희그룹이 지난해 1조5천억의 매출을 이룩하여 탄탄한 성장기반이 마련되어, 올 한해도 지속성장 기대와 새로운 출발의 희망을 담아 진행되었다.
이봉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은 임직원이 만들어 가기에 누구 한 사람만의 노력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 면서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직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자기 개선뿐"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꼼꼼한 기록을 통해 업무를 섬세하게 다시 점검하고 작은 업무라도 항상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2016년을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주택조합사업이 년초부터 여러 사업장들이 순차적인 착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4~5년치 공사물량을 확보하는 등 성숙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2016년은 서희건설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는 해가 될 것"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임직원 스스로 업무에 대해 동기부여를 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시스템 구축을 강조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미래를 보는 혜안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각자의 업무목표를 달성하는 2016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지난 힘든 시간들을 견뎌내며 새로운 희망을 위해 애써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한다”고 전하고 " 하루하루 새로운 사고와 열정으로 희망의 꿈을 가지고 힘차게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