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5.9.23일 4명 09:00~15:30분까지/24일 6명 09:00~15:30분까지
장소 : 오천 세계5동 헌집수리현장 자원봉사
< 배 경 >
오천 세계5동 김희정의 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초등학교5학년인 희정과 동생(4학년)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생활은 국가에서 지급하는 생활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여 구식부엌은 사용도 하지 못하고 방을 부엌으로 임시로 사용하고 출입문, 창문, 전기, 도배, 장판등 건물 신축시 설치된 것이 낡아 교체할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교체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범죄피해자 지원센타에서 생활의 곤란함을 알게되어 서희건설과 범죄피해자지원센타. 오천읍사무소가 조금씩 힘을 보태어 헌집 수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내용>
9.12일부터 시작하여 구식 부엌을 입식으로 개조하고 전기공사, 출입문및 창문교체, 도장작업, 도배 장판교체작업등 내부개조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9.23일, 24일 서희건설 포항사업소의 직원들이 도배 장판작업을 하기위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구및 집안 살림살이의 이동이 불가능하여 시설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