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세계5동 김희정의 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초등학교5학년인 희정과 동생(4학년)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생활은 국가에서 지급하는 생활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여 구식부엌은 사용도 하지 못하고 방을 부엌으로 임시로 사용하고 출입문, 창문, 전기, 도배, 장판등 건물 신축시 설치된 것이 낡아 교체할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교체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범죄피해자 지원센타에서 생활의 곤란함을 알게되어 서희건설과 범죄피해자지원센타. 오천읍사무소가 조금씩 힘을 보태어 헌집 수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봉사활동 내용 >
서희건설에서 9.12일부터 시작하여 구식 부엌을 입식으로 개조하고 전기공사, 출입문및 창문교체, 도장작업, 도배 장판교체작업등 내부개조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9.23일, 24일, 30일 3회에 걸쳐 자원봉사와 더불어 헌집수리를 10.4일 공사를 완료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센타 이대공이사장, 사무국장, 오천읍장, 오천시의원, 오천읍사무소 직원, 서희건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들이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