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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림씨 가정에 세면실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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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질수록 손동락씨 얼굴에 부쩍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다. 바로 손씨의 작은 슬레이트 집에 서희건설 포항사업소직원들 덕분에 깔끔한 세면실이 생겼기 때문이다.
지체하지장애 3급으로 몸이 불편한 손씨에게 수세식 변기와 세면대가 있는 세면실은 커다란 생활의 변화.
손씨는 부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일 서희건설의 장택상 전무, 김수금 차장, 포항종합복지관의 유성환 관장을 초대, 조촐한 집들이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손씨는 몸이 불편해 부인이 농사를 맡아 와 늘 미안했는데, 부인을 비롯해 4남매가 세면실 덕분에 더운 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손씨는 어려운 형편에도 자식 공부를 위해 이른 봄부터 들일로 분주한 아내에게 세면실이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랐다.
손씨 가족과 서희건설의 만남은 포항종합복지관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지난해부터 복지관과 연계해 서희건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전개해 왔다.
서희건설 직원들은 복지관으로부터 손씨 가족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지난달 18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말 편리한 세면실을 손씨 가족에게 선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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