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새둥지 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인 6월9일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정애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정애원에는 82 명의 어르신이 계시는데 정애원의 뒤편에는 자그마한 텃밭이 있다.
어르신들의 조별로 나누어서 텃밭에 각종 채소를 심고 가꾸는데 올해는 아직 일손이 부족하여 채소를 심기위해 준비를하지 못하였다 어르신들의 힘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이기에 일손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서희건설 새둥지 봉사단이 정애원을 찾은날 직원들이 텃밭을 일구는 일을 하게 되었다 다들 집에서 직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이라 20여평의 밭을 일구고 고랑을 타고 어르신들이 씨앗만 뿌리면 될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했다
우리가 흘린 땀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직원들이 다음에 정애원을 찾았을때 텃밭에는 어르신들이 심은 각종 채소들이 자라고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는 그 채소에 물도주고 정성과 마음을 보태어 잘 자라도록 기도하여 어르신들은 손수 가꾸신 채소로 건강하고 정애원에서 즐겁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봉사활동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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