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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군포 당동 ‘군포샘병원’(가칭) 건립 현장에서 서희건설 이봉관회장과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의료원장 군포샘병원 김민철 원장 외 샘병원 관계자와 지역 목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착공식을 가졌다.
군포샘병원은 일본 중국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임상실험 결과가 뛰어난 암 치료법을 도입하고, 최신 검진장비를 갖춘 건강의학센터를 열어 각종 암의 조기검진과 예방, 치료에 앞장설 계획이다. 400병상 규모로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이봉관회장은 “군포지역의 거점병원인 군포샘병원의 공사를 맏겨 주심에 감사 드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암 전문 병원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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