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의 신(新) 기숙사 '경기 드림타워'가 9월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캠퍼스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최호준 경기대학교 총장, 박규직 학교법인 경기학원 이사장 외 학교관계자와 재학생이 참석하였다
이봉관회장은 답사를 통해 “본 건물이 경기대학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사용되어 학업에 정진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라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봉관회장은 감사패를,오행석 현장소장은 공로자 표창을 받았다
드림타워는 연면적 41,226m2에 지하1층,지상22층(남학생동),21층(남학생동) 2개 동에 1인실 100개, 2인실 958개로 총 1천58개 방에 2천1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기대 드림타워는 민간사업(BTO) 방식으로 지어져 서희건설이 20년간 운영한 뒤 경기대에 운영권을 넘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