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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을 지난 9일 개관했다
양주시에서 2년만에 신규 분양으로 공급되는 양주 덕정역 스타힐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부터 큰 인파가 몰렸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개관 3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300미터 이상 줄을 섰고, 일부는 기다리다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대단지·중소형 아파트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특히 2년 전 분양가 보다 저렴해 수요자들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경기 양주시 덕정동 417-2번지에 들어서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84㎡ 총 1028가구로 구성된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모델하우스를 빨리 오픈하라는 독촉을 받았을 정도로 양주지역에 분양 수요가 많아 성공에 자신한다"며 "중소형이지만 최고급아파트로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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