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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원 설립자 故 미원 조영식 박사 영결식서 조사

2012-03-19

학교법인 경희학원 설립자 故 조영식 박사가 향년 91세의 나이로 2 18오후 5 13 경희의료원에서 숙환으로 타계한 고인의 장례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희학원 학원장’으로 치러졌다.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는 2 19일부터 22일까지 이명박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 등 정계 인사를 비롯 추모객 6천여 명의 조문이 이어졌다.

 

 영결식은 2 23오전 9부터 유족 및 각계 인사, 교수, 직원,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엄수됐다.

 

이봉관 총동문회장은 조사를 통해 故 조영식 학원장의 영면을 염원했다.

 

조사에서 이봉관 총동문회장은 학원장님께서 평생에 걸쳐 추구해오신 깊은 뜻을 받들어 나가 진취적 기상, 창의적 노력, 건설적인 협동으로 경희가 대학다운 미래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며 목련과 사자의 정신으로 학원장님께서 일궈놓으신 경희를 이끌어나가 나와 우리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지구적 관점에서 더 넓고 크게 생각하며 경희의 미래, 인류의 미래가 우리의 삶과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겠다 ”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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