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의 화합의 장인 2012년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 행사가 6월9일 국회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봉관 재경 경주향우회장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재경 향우회원 및 시군 인사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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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인사 입장시 진행된 다양한 가장행렬과 다문화 가족 40여 명이 출신국가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