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이봉관 재경 향우회장,최양식 경주시장 외 3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재경 경주향우회 신년 교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석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시의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서울 향우들과 고향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봉관 회장은 "시동이 걸린 고향 발전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재경향우 회원들이 힘을 보태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