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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도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양해각서 (MOU) 체결

2013-02-18

  신안군 비금도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서희건설 (회장 이봉관)은 15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안군과 ‘신안 비금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신안군 비금도에 조성될 ‘비금풍력발전단지’는 60MW 규모로서 약 1,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연간 약 131,400Mwh의 전력을 생산하여 36,500여 가구에 공급하게 된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박우량 신안군수,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체결식에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오늘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설계와 인허가, 건설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서희건설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많은 지원과 성원을 부탁 드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비금도는 풍력자원이 우수한 지역으로,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친환경 전력생산은 물론 천일 염전등과 연계한 관광 명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사업으로 신규 고용창출, 재정수입 확대, 지역특화 사업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전력자원 확보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약 2년여의 인허가 및 건설 과정을 거쳐 2015년 상반기 가동할 예정” 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서희건설이 풍력발전 전문 건설회사로 자리메김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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