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대구 동인동 서희스타팰리스’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이날 오픈식 행사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이재운 전무, 동인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김미량 위원장, 업무대행사 계영 김선기 대표, 덕산디앤씨 김중환 대표, 비아일홀딩스 김선경 대표, 유민건축 서희권 대표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구시 중구 동인동 1가 233-1번지 일대에 들어설 ‘서희스타팰리스’는 지상 최고 39층으로 전용면적 84㎡ 608가구로 구성되었다. 주택형은 84㎡ A타입과 B타입 두 가지로 나뉘며 A타입이 342가구, B타입이 266가구다.
‘서희스타팰리스’가 들어서는 대구시 중구 동인동은 대구에서도 중심지로 꼽히는 곳으로 시청을 중심으로 각종 행정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은 물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있으며 대구시청은 물론 시청도서관과 주변의 각종 금융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청 주변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2·28기념중앙공원, 대구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고속철도 동대구역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대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이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양 고속버스터미널도 ?깝다.
교육환경 또한 주목할만하다. 단지 인근에 동인초, 경북사대부속중•고, 경북대학교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경북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희스타팰리스’는 조합원 분양가가 3.3㎡당 8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주택마련을 위해 ‘지역’ 단위로 결성한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의 이윤, 토지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집값을 낮춰 공급하는 아파트로서 일종의 ‘원가 아파트’,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확보하고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는 방식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이기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분양 광고홍보비 등의 부대비용이 줄어 일반아파트보다 분양가를 10∼30% 싸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스타팰리스는 착한 가격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 황금 입지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주택홍보관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서희스타팰리스’ 주택홍보관은 대구 북구 침산동 105-65번지 일대에 위치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