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 화양지구’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서희스타힐스 화양지구’는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아파트 155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주변 송담지구 평균 분양가(800만원 대)보다 저렴하다. 전 가구 발코니 무료 확장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화양지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과 3km 거리다. 서평택 나들목(IC), 청북IC, 오산IC 등 차로 수도권과 50분대 거리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화양지구 8블록 주변에는 공공청사,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종합병원이 입주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통상 저렴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 경쟁 순위에 관계 받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조합 최선철 조합장, 동인동 평택화양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이민옥 추진위원장, 명품에듀파크 유홍엽 대표, 박교순 부사장, 아시아신탁 강용기 부사장, 서희건설 전속모델 배우 한고은씨 등이 참석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조합아파트 대표주자로 품질은 높게, 가격은 싸게, 프리미엄이 많이 붙도록 최대한 아름답고 편리하게 짓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