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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하이 화력발전소 EPC건설계약 체결

2017-02-03

23일 서울시 광장구 워커힐 호텔에서 SK건설,발주처인 고성그린파워와 국내 최대규모 민자발전인 고성 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1040MW급 발전소 2기를 짓는 것으로, 서희건설의 공사계약금액은 3,700억 원이다.

 

서희건설은 SK건설과 함께 EPC(설계ㆍ구매ㆍ시공)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생산 전력량이 국내 전체 발전용량의 2%에 달하는 만큼, 발전소가 준공되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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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전소는 초초임계압(Ultra Super Critical) 방식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발전효율을 15%가량 끌어올려 석탄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감축하는 친환경 화력발전소로 지어진다.

 

<사진> 이봉관(왼쪽) 서희건설 회장과 정석부(가운데) 고성그린파워 대표이사, 조기행(오른쪽)SK건설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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