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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서희건설 새둥지 37호점 7월13일 해도동 아리네 보금자리 리모델링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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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용성(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 지회(지회장)씨는 직장생활 도중 두 다리를

잃고 휠체어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이며.중풍으로 누워있는 80세

노모와 타지방으로 돈벌러간 큰딸과 초등생인 작은딸(이아리)을 두고 있는 장애

가정이다.

 

부인은 남편과 노모의 간병을 하면서 소일을 하며 근근히 생활하고 있고

특별한 고정 수입이 없는 관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이용성씨.집이 너무 낡아 비가오면 방에 빗물이 스며들고 건물

노후로 인해 시멘트 일부 부식되어 파손.마당 턱이높아 휠체어를 사용하기 매우

힘든 상황이다.

 

특별한 수입이 없는 남편(이용성씨,80세 노모)간병비와 생활비로는 40년된주거환경

을 수리할수 없어 POSCO환경보건그룹,포항시새마을지회 에서 일부 경비를 부담하여

헌집수리를 요청하여 2009년 7월 13일 아리네 행복한 보금자리가 완공 되었다.

 

이날 새롭게 단장된 집을 보며 아리는 나중에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도 남을돕는

사림이 되도록 하겠다며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서 기뻐요’

라며 연신 감사인사를 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참석한 포항시 행정자치국장 안상찬 국장은 이렇게 서희건설에서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줘 고맙다며 행사가 끝날 때 까지 함께 했으며 이날 POSCO환경보건보

건그룹 부장,해도동 시의원,포항시 새마을 협의회 회장,외주파트너사 5개사 임원

과 함께 아리네 보금자리 축하 행사에 참석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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